전주한옥마을은 어떤 곳인가

1. 주요 볼거리: 역사와 풍경이 머무는 곳
경기전과 어진박물관: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인 ‘어진’을 모시기 위해 1410년에 건립된 사당입니다.
울창한 대나무숲길은 대표적인 사진 명소이며, 내부에 위치한 어진박물관에서는 조선 왕들의 초상화와 관련 유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.
전동성당: 경기전 맞은편에 위치한 호남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서양식 근대 건축물입니다.
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이 혼합된 붉은 벽돌의 외관은 한옥마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며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.
오목대와 이목대: 태조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한 후 잔치를 베풀었던 장소입니다.
오목대 둘레길을 따라 올라가면 한옥 가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입니다.
전주향교: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, 드라마 ‘성균관 스캔들’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.
특히 가을철이면 400년이 넘은 거대한 은행나무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고즈넉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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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체험 요소: 오감으로 즐기는 전통문화
한복 및 근대 의상 체험: 한옥마을의 돌담길과 골목길을 한복이나 개화기 의상을 입고 걷는 것은 이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.
많은 대여점에서 스타일링을 도와주어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.
전통 공예 및 예절 체험: 부채(합죽선) 만들기, 한지 뜨기, 도자기 공예 등 손끝으로 만드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.
완판본문화관에서는 목판 인쇄 체험이나 옛 책 만들기 등을 통해 전주의 인쇄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.
맛의 고장, 음식 체험: 전주의 상징인 비빔밥 만들기부터 김치 담그기, 전통주 빚기 체험까지 가능합니다.
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가양주 제조 과정을 배우고 시음하며 풍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3. 관광객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
남부시장과 청년몰: 한옥마을 바로 옆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, 전주 콩나물국밥과 피순대 같은 로컬 맛집이 가득합니다.
특히 2층의 청년몰은 감각적인 상점들이 모여 있어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입니다.
자만벽화마을: 오목대 건너편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로, 골목마다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습니다.
전주난장: 25년 이상 수집된 방대한 근현대사 소품들로 꾸며진 테마 박물관입니다.
708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전시가 인상적이며,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.
전주천 산책과 야경: 한옥마을 옆을 흐르는 전주천의 남천교 위 청연루는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.
낮의 번잡함을 피해 밤의 한옥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.